오산시,「2018년 제4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개최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2/19 [20:06]

오산시,「2018년 제4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개최

이복영 기자 | 입력 : 2018/12/19 [20:06]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공동위원장 이상주 교수)는 지난 19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동(洞) 협의체 등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4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인‧물적 네트워크망 착한날개 오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각 시 및 동 협의체 위원, 협력기관‧후원자 등 유공자 표창,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협의체 활동 동영상, 사진전시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민관협력기관 활동사례 발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등을 개최하여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및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노력들이 2016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복지행정상 ‘우수상’기관표창에 이어 2017년, 2018년에 2연속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대상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결과 3년 총 1억 1천만원 포상금을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올해 전지역 맞춤형복지팀 운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산율 100%,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민간전문인력을 조기배치, 복지경력을 최우선으로 동장 및 맞춤형복지팀장 전진배치로 전문성 강화, 17개 방문형 서비스 특화사업 운영 등으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하며 향후에도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같이 있어 더 행복한 오산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