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방문해 CCTV통합관제상황실 모니터링을 체험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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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통합관제상황실은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관제업무를 시작한 이후로 수원지역에 방범 취약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던 폭력행위, 청소년 비행, 취객, 쓰레기 불법투기 등이 많이 근절되고 있다.

이 날 견학에 참가한 통장 20여명은 도시 정보를 관리하는 U-City 시스템과 버스도착 알리미 서비스 등의 첨단 교통정보시스템을 살펴보고, CCTV 통합관제 모니터링 체험을 통해 수원시의 우범지역 이 곳 저 곳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김은자 영통구 통장협의회장은“365일 24시간 수원시민의 생활안전시키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수원 만들기에 저희 영통구 통장협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