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유진아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래헌)는 21일부터 26일까지 백년교 등 45개 교량에 대해 ‘새봄맞이 도로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지난 21일 공무원과 유지관리업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백년교에서 매연, 먼지, 염화칼슘 등으로 오염된 시설물을 세척하고 시설물 파손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새봄을 맞아 도로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청정도시 영통구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도로교통사업소와 연계해 고가차도, 지하보·차도, 육교 등에 대한 시설물 세척과 안전점검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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