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22일·23일 양일에 걸쳐 사회복지업무 담당공원을 위해 ‘선진 영통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힐링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콘서트는 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그동안 과중한 업무부담 등으로 지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감성힐링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마렸됐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영화 연극 관람 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서울시 대학로 틴틴홀에서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관람하여 45명의 사회복지담당공직자가 잠시나마 업무와 직장에서 벗어나 감성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영통구청장 “늘어가는 복지 수요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힐링콘서트 운영을 통해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직자의 행복이 영통구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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