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무원, 불법광고물 정비 현장 체험

처인구 8개 부서 직원 참여, 불법광고물 근절 인식 고취

이지훈기자 | 기사입력 2014/10/16 [15:14]

용인시 공무원, 불법광고물 정비 현장 체험

처인구 8개 부서 직원 참여, 불법광고물 근절 인식 고취

이지훈기자 | 입력 : 2014/10/16 [15:14]

용인시 처인구는 도시미관 개선과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전 직원 인식 고취를 위해 지난 6일과 16일 불법광고물 정비 직원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처인구 건축과, 자치행정과, 생활민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사회복지과, 산업환경과, 건설도시과 8개과 10여명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확인 후 불법광고물 철거와 수거 전 과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회의 현장체험에서 직원들은 김량장동, 역북동, 마평동, 유방동 지역의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모두 126건의 불법현수막을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실무부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불법광고물 근절, 도시환경 개선 인식 등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질서있는 광고물 문화 조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