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前예결위원장은 18일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제9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재임하는 동안 학생중심 현장중심 경기혁신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 준 것에 대한 공로로 이재정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한준 의원은 제9대 도의회 3기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경기도와 도교육청에 각각 1천억 원 규모의 내부유보금을 마련해 새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경기도가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가장 큰 현안사항인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분쟁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