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수원선일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건축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박재순 도의원(자유한국당ㆍ수원3)이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수원선일초등학교는 19일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내체육관 건축을 위한 2차 공청회를 실시했다.
박재순 의원은 “지역 사회에서 학교는 더 이상 고립되지 않고 공유의 공간이 되어야 하기에, 명품 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번 수원선일초등학교 신축 체육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선일초 체육관은 2016년 처음으로 신축이 추진됐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연되다가 박재순 의원의 노력으로 부족 예산 5억 원을 확보하며 연면적 1,124㎡, 총 공사비 약 25억 원이 투입돼 201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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