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아침] 생(生)

모닝투데이 | 기사입력 2018/07/25 [06:34]

[시(詩)가 있는 아침] 생(生)

모닝투데이 | 입력 : 2018/07/25 [06:34]
▲ 김춘성 시인     ©모닝투데이

 

 

 

 

 

 

 

 

/생          -김춘성

 

목숨 같은 

하나

무엇인가 그대

우리

 

꽃잎처럼 날릴 

하나

있는가 그대

우리

 

수십 억장

표표히 무너뜨릴

무엇, 하나,

그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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